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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돌고있는 독감이 A형과 B형으로 연일 독감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독감 주의보가 내려진 후도 병원에서 독감증세를 앓고 있는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점점 확산되고 있는 독감의 증상과 예방법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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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감염되는 독감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겨울에 A형이 지나간 후 봄에 B형이 유행해 왔습니다.올해는 작년과는 다르게 두 가지 유형의 독감이 동시에 유행이 되고 있어 중복감염 또는 교차감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답니다

 

 

 

독감은 보통 초기 감기 증상과 비슷해서 단순한 감기로 알수도 있는데요 유형별로 독감 증상에 대해 안내합니다.

 

 

A형 독감 증상

독감 A형의 경우에는 38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고 두통과 관절통, 근육통 , 콧물, 인후통, 기침 등 일반적인 독감 증상들과 함께무기력 증상이 나옵니다. 어린아이나 연세드신 노약자분들이나 면역력이 낮은 경우에는 독감 증상이 오래갈수 있습니다. 폐렴이나 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어린이의 경우에는 의식장애, 이상행동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답니다.

 

 

A형 독감은 유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요  계절성 독감과 신종플루도 거의 대부분 A형 독감입니다. A형 독감은 감염된 후 잠복기를 지나 1주~10일 정도 경과 후에 완치할 수 있습니다

B형 독감 증상
B형 독감은 A형과 비숫하게  고열, 두통, 콧물, 인후통, 기침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고열 이후 중이염 또는 폐렴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복통이나 구토 등 소화기 계통에도 이상이 발생하죠

 

 

 

이제 독감이 늘어나고  있는 독감 환자 중 7~18세의 초중고생의 연령대 환자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학교 또는 유치원 등 집단에 전파로 독감 유행 기간이 더 길고 전염이 빠른데요  예방을 위해서는 독감 예방법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다음과 같은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1. 비누로 손 30초 이상씻기

2. 기침 에티켓 지키기

3. 증상 발생일부터 5일간 격리

4. 독감증상 발견시 마스크 착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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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바이러스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됩니다.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하는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에 걸렸을 때에는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나고 해열제 없이 체온회복 후 48시간까지는 유치원과 학교 직장  등으로부터 격리해야 합니다.  독감 의심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진료받는 것도 추가 전염을  막는데 중요합니다.

 

 

 

샤워할 때 미지근한 물로 몸의 체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를 피하고 적절한 습도(40~60%) 유지하고  견과류와 비타민이 많은 제철 과일,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등을 통해 독감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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