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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제대로 붙이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저는 원래도 손목이랑 어깨랑 발목이 안 좋아서 파스를 많이 붙입니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파스 붙이는 법이 나와 있는데 제가 붙이는 방법이랑 많이 다릅니다.  파스 제대로 붙이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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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스는 아픈 부위가 아니라 현관이 많이 모여 있는 곳 혹은 염증이 쌓인 곳 위주로 붙여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열화상으로 비교해보면  아픈 부위에 붙였을 때 온도가 올라간 것에 비해 혈관 부위에 붙였을 때는 온도가 내려
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파스를 붙이는 목적이 염증을 없애는 것이므로 온도가 낮아져야 좋습니다. 그렇게 할 때 통증도 더 줄어듭니다. 사실 우리는 혈관 부위나 염증이 많이 생기는 부위를 잘 알지는 못하죠 부위별로 어디에 붙이면 좋은지 알아볼께요

 

 

1. 뒤통수가 땅길 때

 

 

 

목 뒷덜미에 파스를 붙이는 게 아니라 파스를 반으로 잘라 목덜미 양측에 붙여야 합니다. 그러면 뒤통수가 뻐근하고 목이
아픈 증상이 많이좋아집니다.

 

2. 팔꿈치가 찌릿할 때

 

 

팔꿈치가 아플 경우 팔꿈치 안쪽에 붙여주세요 안쪽 오금에 붙일 때 효과도 더 있을 뿐 아니라 파스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3. 손목뼈가 시큰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붙이는 부위인 손목입니다. 손목 안쪽에 파스를 붙이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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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깨가 아플 때

 

 

어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깨는 관절 중 재활이 힘들기로 유명한 곳이죠. 어깨 역시 통증이 있는 어깨 관절 쪽이 아니라 사진과 같이 양쪽 어깨의 중앙에 붙여야 합니다.

 


5. 허리가 아플 때

 

 

 

허리가 안 좋은 사람도 많은데요 꼭 디스크나 협착이 아니더라도 순간 무리 해서 근육이 뭉치는 허리! 허리에도 통째로 가운데 붙이는 것보다 척추를 기준으로 기립근을 따라 좌측과 우측에 세로로 붙이면 좋습니다

6. 무릎이 쑤실 때

 

 

 

광고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관절입니다. 무릎이 안 좋을 때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앞에 붙이는 데 팔꿈치와 마찬가지로
뒤쪽 오금에 붙여야 합니다.


7. 발목이 아플 때

 

 

 

많은 사람들이 삐는 곳 즉 염좌가 많은 부위입니다. 통째로 아픈 부위에 붙이는 것보다 복숭아뼈를 기준으로 위아래로 붙일 때 더 좋습니다  사실 파스를 매일 같은 자리에 붙이면 피부가 빨갛게 되면서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한번 붙일 때 효율적으로 붙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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