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소집해제 후 모습을 드러낸 조각 비주얼

배우 이민호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회식에서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이날은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자리인 만큼 깔끔한 슈트와 타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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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 위치한 그는 역시 '꽃보다 남자'란 수식어가 자연스레 튀어나올 만한 모습이었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그는 굉장히 뿌듯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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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와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대표 한류 스타의 다짐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소집해체 후 의미있는 첫 공식일정을 가진 그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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