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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일본계 기업에서 돈을 쓰는 소비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불매운동 본격화 이후 유니클로·무인양품 등 일본 기업에 대한 개인 신용·체크카드 일평균 이용 건수가 20% 안팎으로 감소했다고 서울신문이 7월14일 보도했다. 서울신문은 국내 한 카드사에 의뢰해 주요 불매 대상 기업에 대한 고객들의 소비 행태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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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7월3~10일 일평균 카드 이용 건수가 2주 전(6월19~26일)보다 26.2% 줄었다. 일본이 수출 규제 계획을 발표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이용 건수도 6월17~26일보다 17.1% 감소했다. 또 일본계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 소비도 줄었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일평균 카드 이용 건수가 14.6% 감소했다. 7월 첫 주말은 세일 기간이었지만 불매운동을 피해가지 못했다.

 

 

 

불매운동을 주도하는 세대는 30대 여성이었다. 유니클로는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20~40대 여성 고객의 소비가 가장 많이 줄었다. 30대 여성 카드 이용 건수는 32% 줄었다. 성별과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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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0대 여성(31.1%), 20대 여성(28.3%) 순이었다. 무인양품은 20대 여성(25.8%)이 가장 많이 소비를 줄였다. 30대 여성(24.3%), 30대 남성(25.4%) 등이 뒤따랐다. 소비 행태를 분석한 카드사 관계자는 “해당 기업의 업종 특성상 여성 고객 비중이 높아 소비 변화가 눈에 띄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일본제품에대한 불매운동을 지지하지만 유독 유니클로 불매운동을 지지하는그 근거는 이렇게 아직도 반성을 하지 못하고 욱일기를 사용하는 티셔츠를 그것도 한국에서 버젓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예전 군국주의 시절을 반성하지 않았고 다시 군국주의 시대를 꿈꾸고 있는듯한 발언과 행동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정치는 그나라의 현재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베의 만행은 일본 대부분의 국론이라고 해석할수 없으며 그들은 또다시 우리들을 발판으로 삼아 그들의 탐욕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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