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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청춘돌 전영록이 덕화다방에 출연했어요  알바생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전 부인 이미영과의 이혼 사유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덕화다방’을 찾은 전영록은 “1971년에 창신동 유명 떡볶이 집 알바생이었다. 떡볶이 맛은 후추로 좌지우지된다”며후추 떡볶이를 자신있게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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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영록은 “기타도 가져왔다. 커피도 마시고 보답으로 노래도 해드리고 떡볶이도 만들려고 한다”면서 “여기 오신 분들 드리면 좋지 않겠나”라며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전영록의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에 대중들의 관심은 전 부인 이미영과의 이혼 사유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미영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 남편 전영록을 회상한 바 있다.

 

 

이미영은 1983년 당대 최고의 스타 전영록과 연인이 되고 그 후 2년 뒤 1985년 그와 결혼했다. 하지만 12년 후 전격 이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불륜, 사기, 사업실패, 도박 등 수 많은 루머들이 생겼지만 이에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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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미영은 “미스 해태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그 다음에 보람이 아빠(전영록)와 만났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이혼했지만 두 딸(보람, 우람)을 얻었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었다”며 “전영록은 정말 완벽한 사람이었다. 따뜻하고 재밌었다”고 전영록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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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박을 했다, 사업에 실패했다, 바람을 피웠다 등 많은 말이 있었지만 진짜 헤어진 이유는 사랑이 깨졌기 때문이었다. 결국 사랑이 깨져서 극복이 안된 것”이라고 이혼 사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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