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전 행적 악플의밤 불참

설리가 오늘 14일 사망한 가운데 그의 행적에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서는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를 했는데요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하고  연락되지 않아서  설리의 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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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이틀 전인 지난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했는데요  “그 고백 받아주겠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패션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영상과 장난스러운 자신의 표정을 합성해서 피드에 올렸습니다..

 

 

 

 

사망전날인 13일에는 경기 수원 광교에서 전날 인스타그램에 영상 속 브랜드의 광고 촬영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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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자신이 MC로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녹화에 불참했다고 합니다.

이날 오후 설리를 제외한 신동엽, 김숙, 김종민이 게스트 김일중, 김환과 녹화를 진행했는데요  뒤늦게 설리의 사망소식을 한 ‘악플의 밤’ 출연진들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판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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