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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은 1983년생으로 37살입니다. 인터뷰에서 자신은 어린시절 ,경찰, 군인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곽선영 배우가 배우의 꿈을 가진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써클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밴드부가 있으면 악기든 뭐든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학교에 밴드부가 없고 연극부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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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배우는 연극부 활동을 하고 나서 갑자기 관심이 생기면서 영화도 보고 대본도 찾아보며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곽선영 배우는 원래 연극배우가 꿈이었지만,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뮤지컬을 접하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긴 했지만 연극배우가 꿈이었어요."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2007년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로 처음 무대에 오른 곽선영은 이후 연극 ‘김종욱 찾기’ 뮤지컬 ‘빨래’ ‘싱글즈’ ‘궁’ ‘사의 찬미(글루미 데이)’ ‘러브레터’ ‘줄리 앤 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 대학로 히트작에 뮤지컬에서 여주인공으로 연이어 캐스팅 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2018년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서입니다.

 

 

 

곽선영 배우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주인공 차수현(송혜교)의 오랜 친구이자 비서인 미진역으로 출연, 비서이지만, 친구로서 수현의 고민을 묵묵히 들어주는 역할을 소화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그녀의 두번째 드라마 출연작으로 곽선영은 2017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처음 드라마로 데뷰했습니다. 당시 성폭행 피해자의 언니 송지연 역으로 인상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곽선영 배우는 2014년 결혼을 하면서,  처음으로 3년간 휴식기를 가졌고, 2017년 뮤지컬 '사의 찬미' 윤심덕역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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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결혼과 육아에 대해서 곽선영 배우는 "결혼, 출산 전후 배우생활에 감성과 연기포인트가 아무래도 달라진 것 같아요. 엄마가 된 이후에 뭔가를 느끼거나 생각하는 것들이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요? 아둥바둥했었던 20대에 비하면 뭔가 여유로와졌어요. 그것이 작품에 연기 할 때 아주 미세하게 작용하겠지만, 아직은 그것을 뭐라고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결혼이후, 달라진 점에 다해서는 무대위에서 호흡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뮤지컬 '사의 찬미' 연습 할 때도 연출이나 배우들이 확실히 달라졌다고 말해줬어요. '뭔가 확실히 달라졌다' 고 딱 말하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가 달라졌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사람에게 느껴지는 기운이라던지요. 저는 하나를 찾자면 '여유'인 것 같고요. 그것을 여러작품을 하면서 무엇인지 찾아가봐야겠죠."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극중 송미나는 연년생의 육아 휴직으로 인해 6년째 승진이 누락 되면서 계속 사원으로 머물러 있는 현실 속 워킹맘입니다. 곽선영은 촬영마다 일터에서 고난의 연속인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을 호소력 있게 연기할 예정입니다. 첫 촬영을 마친 곽선영은 “좋다. ‘VIP’를 생각하고 표현할 때 이보다 더 괜찮은 표현이 없다. 대본이 정말 재미있고 좋다. 이 내용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며 “이 작품을 함께 하게 돼서 정말 좋고, 즐겁고 차분하게 끝까지 잘 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드라마에 이어 꼭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하는 곽선영 배우, 조만간 스크린에서 만날일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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