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 궁금?

새치, 흰머리를 뽑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새치가 많이 나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흰머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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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나게되면 염색을 하지만 몇개 안된다고 생각이 들때에는 뽑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 흰머리를 뽑으며 용돈을 조금 챙겼던 기억이 납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유전적인 이유도 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린 나이에 새치가 많이 나는 이유는 대부분 스트레스나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또한 잦은 염색과 펌도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흰 머리가 많다고 뽑아버리게 되면 뽑을 때의 자극으로 모근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모근이 손상되게 되면 머리카락이 나는 모낭 역시 손상되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으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모공 한개의 자리에 평생 나는 머리카락 개수가 25~35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뽑으면 피부에 상처를 주게 되는데요. 이 행위가 반복되면 피부에 흉터가 생길수 있고, 세균이 감염되어 모낭염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다시 흰머리가 난다는 속설 들어보셨나요? 사실 이것도 잘못된 속설이지만 그렇다고 흰머리 뽑은 자리에 검은 머리가 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흰머리 자체가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어 생긴거라서 한번 없어진 멜라닌 색소가 다시 생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노화가 아닌 청소년이나 어린나이에 생기는 일시적인 새치라면 머리건강에 힘써서 검은머리로 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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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는 뽑지 말고 차라리 염색을 하는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염색약이 독해서 두피건강에 좋지 않기때문에 흰머리를 뽑지말고 가위로 잘라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흰머리가 나기전에 미리 예방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염색이나 탈색, 펌도 자주 하지 마시고,  두피마사지도 꾸준히 해주시고,  식사도 잘 챙겨서 드시고, 스트레스를 줄여주시면 흰머리를 예방하는데에도움이 될 것입니다.

 

 

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예방법을 잘 기억해두신 후에 실천하셔서 흰머리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고 흰머리가 생겼다면 뽑지 마시고 차라리 새치염색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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