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법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 안내합니다.축의금 봉투에는 뭐리고 쓰는지 얼마 낼지 애매할때가 있습니다. 격식을 많이 차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예의를 갖춰서 나쁠 것은 없겠죠.

 

 

 

대표적으로 위의 5가지 문구입니다. 축결혼, 축화혼, 축성전, 축성혼, 하의 입니다.요즘은 결혼식장에 축의금 봉투가 비치되어 있어서 굳이 직접 안써도 됩니다.그러나 준비가 안되서 급하게 봉투를 사서 직접 쓰셔야 한다면 축결혼(祝結婚)이라고 쓰면 됩니다.

 

.

 

.      

한자가 부담가면 한글로 축 결혼, 결혼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등 덕담을 쓰면 됩니다. 뒷쪽에는 본인의 이름을 적어야 하는데 이름을 적는 위치는 왼쪽 하단에 적으면 됩니다.

 

어떤 단체에 소속 되어있다면  단체의 이름은 내 이름 오른쪽 옆으로 세워서 적어 주시면 됩니다.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하는지 고민인데요. 내가 받았다면 그만큼만 돌려주면 되는데요 

처음 결혼식장에 가게 되면 3, 5, 7만원으로 홀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홀수들은 길한 숫자라고 여겨지기 때문인데요 10만원은 3, 7 홀수가 합쳐진 것으로 보기때문에 괜찮습니다.
결혼식장이 정신없고 바쁘다보니 가끔은 축의금을 냈는데도 실종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신랑 신부에게 맞게 내는건지 꼭 확인을 하고 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축의금 봉투는 어떻게 쓰는지 축의금은 얼마를 내야 알아보았습니다.사회초년생분들이나 젊은 분들이 이글을 보실텐데요

경조사도 많아지실텐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