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후를 농촌에서 보내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도시생활이 고달파서 인생 2막을 귀농에서 찾으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귀농에 있어서 신경써야 할게 많지만 그중에서 포인트가 주택입니다.
농어촌에 있는 빈집을 활용해 비용부담을 줄이고 집을 짖고 귀농을 할수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농어촌 빈집 주인 찾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사업은 노동부에서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인 민들레코하우징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관련정보를 보시려면 www.cohousing.or.kr 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귀농인구로 인해 농촌에도 활력이 되고 빈집을 활용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경제적인 귀농, 귀촌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귀농한 선배들등 이웃을 맺어주어 새출발을 위한 정착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집뿐만아니라 농어촌에서 새출발을 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정말 농촌으로 내려가면 막막하고 어려울때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특장점으로는 임대 또는 매매가능한 빈집 농지를 직거래로 안내하고 주택 및 농지에 대한 평가도 해주고 안정적인 귀농을 할수 있도록 인맥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농어촌 빈집 주인 찾기 진행 프로세스입니다. 물건을 확보하는 작업부터 상태점검 현장방문, 건축계획 수립등 지원을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농어촌 빈집 주인 찾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방문해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막연한 동경으로 시작한 귀농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