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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지수(BIG MAC INDEX)라고 들어보셨나요 미국 패스트푸드 회사 맥도날드의 베스트 햄버거 상품인데요 이 제품 판매가격으로 각국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를 말합니다. 이 빅맥지수는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986년 고안했습니다.








"같은 물건은 어디서 값이 같아야 한다" 라는 일물일가의 원칙을 전제로 전 세계 각국의 통화가치수준을 살펴보는데 활용을합니다.

 



빅맥을 기준으로하는 이유는 맥도날드가 전 세계적으로 매장이 많고 재료구성과 조리법, 크기등이 표준화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코노미스트> 는 매년 1월과 7월에 빅맥지수를 발표하는데요 예로  2016년 7월 세계물가지수를 보겠습니다. 빅맥 판매가격을 통해서 살펴보는것이지 실제 물가수준과는 차이가 있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위는 스위스입니다. 환율로 계산해보니 빅맥하나에 약 7,770원 입니다.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스웨덴입니다. 역시 북유럽 국가들이 물가는 비싸네요 




11위는 유럽연합. 영국은 15위, 한국은 16위입니다. 

 


이코노미스트 사이트에서 나온 자료도 보세요 1~20위 순위이고 위에서 보았던 순위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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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일수록 비싸고 붉은색일수록 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비쌋는데요 이제는 일본과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빅맥지수 세계지도 입니다. 우라나라 한국을 선택하면 아래에 간단한 요약정보가 나옵니다. 3.83$ 한화로 4,400원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빅맥지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경제 관련 지표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해외여행갈때 단순하게 그나라 통화가치와 물가수준을 파악해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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